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여성전문병원과 연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입력 2018-11-15 20:23

다양한 메디컬 프로그램을 연계해 차별화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이 11월 분양에 나선다.

한화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옛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짓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주상복합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로 조성된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 대표 여성전문병원인 ‘서울여성병원’과 연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티컬 특화 단지로 선보인다. 단지 내 별도 1개동으로 조성되는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는 지상 3층∼14층 규모로 산부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여성외과 등을 비롯해 건강검진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민 대상 건강검진 혜택은 물론 이용시 의료비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연령대에 맞게 성장 클리닉, 성인 건강 강좌 등 다양한 건강 클리닉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도 돕는다.

단지 내 복합몰인 ‘아인애비뉴’에는 영화관, 대형서점,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원스톱 생활권을 제공한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다. 견본주택은 11월 중 구월동 1136-12번지(인천시청 맞은편)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