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희망일자리만들기 7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

입력 2018-11-12 21:22
서울 은평구가 2018년 서울시 희망일자리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자치구 최초 7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은평구는 일자리 우수구 선정에 따른 시상금으로 7년간 총 5억6000여만원을 받게 됐다.

은평구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활성화, 취·창업지원, 노동권익 향상 등 일자리 전 분야에서 적극적인 민·관 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 분야에서는 185개에 달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