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사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8 일터소명 콘퍼런스 FAITH & WORK’가 오는 15∼18일 서울 중구 수표로 영락교회 드림홀에서 열린다.
영락교회와 일터소명미니스트리즈,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스쿨임팩트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청년, 멘토를 만나다’이다. 행사에서는 특강과 토크콘서트, 기도회, 헌신예배 등을 진행한다.
강사는 김운성(사진) 영락교회 목사와 문애란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대표, 방선기 일터소명미니스트리즈 대표 등이다. 양정숙 집사가 ‘로봇다리 김세진을 세운 어머니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간증한다. 개그우먼 정선희 조혜련, 조명환 건국대 교수,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색소포니스트 박광식, 가수 지미선 양동근, 웜홀트랜스미션 등이 경배와 찬양시간을 인도한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초청의 글에서 “진로와 일터, 신앙과 삶의 자리에서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한 귀한 도전과 은혜의 자리에 당신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일터소명 콘퍼런스’ 영락교회서
입력 2018-11-0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