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선교회(한미선·이사장 림형천 목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미선 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회장에 오정호(대전 새로남교회·사진) 목사를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장직은 이번에 새로 신설됐다. 한미선 부설기관인 바이블아카데미 총장에는 임석순(서울 한국중앙교회) 목사, 교수협의회 회장에는 노영상 전 호남신대 총장, 평신도100만훈련원장에는 장경동(대전중문교회) 목사가 연임됐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한미선 새 회장에 오정호 목사
입력 2018-11-05 00:03 수정 2018-11-05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