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누가(대표 정종현 목사)가 펴낸 ‘성도님! 전도가 너무 잘돼요!’와 성경공부 교재 시리즈 ‘새가족의 삶’은 교회의 주요 사역인 전도와 정착, 양육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성도님! 전도가 너무 잘돼요!’는 ‘전도 패배주의’에 빠진 교회와 성도에게 전하는 책이다. 저자 황일구(사진) 목사는 “오늘날 교회에서는 전도가 힘들고 어려우며 해도 안 되는 것이라 여기고 있다”며 “그럼에도 이 책을 읽으면 전도가 재미있는 동시에 쉽고 잘된다. 그래서 책 제목을 이렇게 지었다”고 말했다.
책은 전도를 쉽고 재미있게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전도는 어렵고 힘들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전도는 쉽다’고 고백하며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비전을 심어준다.
새가족 정착 및 성경공부 교재인 ‘새가족의 삶’ 시리즈 역시 황 목사가 쓴 책이다. 6단원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교사용 1권과 학생용 3권이 포함됐다. 저자가 목회하는 대구 물댐교회에서는 이 교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재 교회의 수성구 시지1성전, 동구 반야월2성전 등 4개 교회 지성전 소속 성도들이 이 교재로 공부 중이다. 극동방송이 전국 40여 교회를 대상으로 주최한 세미나에서도 활용됐다.
교재는 성도들이 신론 구원론 교회론 천국론의 개념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와 교회 정착 및 신앙생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이 때문에 새신자뿐 아니라 기존 성도의 성경공부 교재로도 적합하다. 황 목사는 “한국교회 새신자 평균 정착율이 10% 정도인데 이 교재를 사용하면 80% 이상 정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황 목사는 국민일보의 ‘행복한 전도 세미나’와 ‘파워비전성령캠프’ 등 다수의 전도 정착 세미나에서 주강사로 활약했다(02-826-8802).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누가출판사] 전도와 정착, 양육에 도움 주는 책
입력 2018-10-30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