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로골퍼 오지현, 서울성모병원 ‘질병 극복 희망의 샷’ 홍보대사
입력 2018-10-29 21:08
프로골퍼 오지현 선수(22·KB금융그룹)가 29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질병 극복 희망의 샷’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김용식 병원장(왼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 선수는 행사 후 소아병동을 돌며 준비해 온 기부 물품을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전달했다. 오 선수는 “앞으로 힘든 질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