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29일 제114회 총회를 열어 차기 이사장으로 최영묵(사진) 전 GS건설 홍보위원을 선임했다. 다음 달 1일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최 신임 이사장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다. 최 신임 이사장은 “조합원 중심 경영으로 건설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건희 기자 moderato@kmib.co.kr
최영묵 건설공제조합 신임 이사장
입력 2018-10-29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