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은 27일 중한석화가 저탄소 중심 환경적 가치 전파를 위한 ‘환경 달리기’(사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중한석화는 SK종합화학과 중국 국영 시노펙이 합작해 만든 회사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저탄소 환경 구축을 통해 행복을 창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관저민 중한석화 총경리를 비롯한 임직원 총 170명이 중한석화 인접 호수인 ‘동호’ 주변 도로를 함께 달리며 지역 사회에 환경 보호 동참을 촉구했다.
임직원들은 캠페인 취지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친환경 성장 의지가 담긴 중한석화사회책임서 책자를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전달하면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동참 필요성 등 의식 개선을 유도했다.
김준엽 기자
중한석화, 임직원 170명 ‘환경 달리기’ 캠페인
입력 2018-10-28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