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안과병원 학술연구원 개원 감사 음악회

입력 2018-10-29 00:03
실로암안과병원(원장 김선태) 학술연구원 개원 감사 음악회가 오는 30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 베다니홀에서 열린다. 실로암안과병원 학술연구원은 현대의학으로 완치 불가능한 안질환을 연구, 치료법을 찾기 위해 설립됐다.

의료법인 실로암안과와 AMO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눈 병 없는 세상, 어둠을 빛으로 바꾸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오르가니스트 박은혜 음악 감독의 기획으로 소프라노 강혜정, 첼리스트 배일환, 바리톤 이응광, 테너 석승권이 출연한다.

한국여전도회찬양단, AMO 글로리아 베스트 중창단, 엔젤스보이스, 조이풀중창단 등도 무대에 올라 AMO 글로리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