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단체 ‘노아’에 소속된 노아틴에이저는 최근 디지털 싱글 ‘라이크 미(LIKE ME)’(사진)를 발매했다. ‘라이크 미’를 작사, 작곡, 편곡한 이는 노아 출신 김준혁 PD다. 그는 “다음세대의 눈높이에서 행복한 ‘예수문화’를 만들고 싶었다. 다음세대가 주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함께 선포하며 찬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즈 피아니스트 박지운(사진)의 첫 번째 콘서트가 다음 달 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포니정홀에서 열린다. 2집 앨범 ‘디어 에이미(Dear Amy)’ 발매 기념으로 마련된 행사다. 박지운은 ‘이승철 밴드 황제’에서 키보드 연주 및 편곡자, 백석예술대 교회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앨범 곡과 찬양곡 등을 연주한다.
◇아낌없이 주는 부모의 사랑을 그린 창작뮤지컬 ‘아빠의 4중주’(사진)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다음 달에는 뮤지컬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대학로 엘림홀에서 첫 공연이 시작됐다. 희원극단 김나윤 대표는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이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크리스천 워십밴드 ‘플래닛쉐이커스’가 최근 새 앨범 ‘헤븐 온 얼스(Heaven on Earth)’(사진)를 발매했다. 대표곡 ‘나싱 이즈 임파서블(Nothing is Impossible)’의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버전 등 총 14개 트랙이 수록됐다. 예배를 경험할 10개 트랙의 DVD 영상도 포함돼 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기독문화 산책] 노아틴에이저 디지털 싱글 발매 外
입력 2018-10-2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