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경의선숲길에서 하나銀 부동산 투어 세미나

입력 2018-10-25 19:53

KEB하나은행은 24∼25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숲길에서 ‘제6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하나은행 부동산 전문가와 PB(프라이빗뱅커) 10여명이 VIP 고객 60여명과 함께 부동산투자 관심 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필드투어’ 형식의 투자자문 서비스다.

서울 북촌과 홍대, 성수동 등에 이어 6회째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해당 지역의 상권 변화 및 투자 포인트 등에 대한 현장 상담이 진행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5일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