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NH-Amundi Allset(아문디 올셋) 글로벌 실버에이지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글로벌 고령화 트렌드에 맞춰 수혜가 기대되는 실버산업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헬스케어, 제약뿐만 아니라 레저, 자산관리, 웰빙 등 고령화 수혜가 예상되는 8개 산업에 분산 투자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다. 실버산업 투자는 앞서 고령화를 경험한 선진국에서 보인 투자 트렌드이기도 하다. 유럽 1위 운용사인 아문디(Amundi)의 자회사인 ‘CPR자산운용’이 위탁운용을 맡았다. CPR자산운용은 동일한 투자전략으로 약 2조원 규모의 유럽 실버에이지 펀드를 2009년부터 운용하고 있다. 상품 가입은 NH투자증권의 전국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없다.
NH투자증권 ‘NH-아문디 올셋 실버펀드’, 고령화 수혜 예상 8개 실버산업에 분산 투자
입력 2018-10-25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