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3대 질병과 당뇨, 유병자를 위한 맞춤형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건강보험 ‘태평삼대’는 한국 사망원인 1∼3위인 암·뇌·심혈관 질병에 대해 진단부터 치료, 장애, 사망까지 위험을 보장한다. 15∼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건강을 지키는 당뇨케어’는 당뇨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눈, 신장, 신경병증, 말초순환장애 등 4가지 당뇨합병증 발생 시 ‘만성당뇨합병증 진단비’가 지급된다.
유병자를 위한 보험 ‘유병장수 플러스’도 판매중이다.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층과 유병자도 몇 가지 조건을 구비하면 가입할 수 있다. 당뇨나 고혈압으로 통원 치료를 받거나 정기적으로 약을 먹어도 따로 고지할 필요가 없다.
삼성화재, 보험상품 라인업 강화… 3대 질병과 당뇨·유병자 위한 맞춤형 보험
입력 2018-10-25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