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곶감 익어가는 계절

입력 2018-10-25 04:05

연주황빛 감이 정성스레 다듬어져 곶감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을 받은 감은 청량한 가을바람과 만나 달고 쫀득쫀득한 곶감이 됩니다. 서리가 내리는 절기인 상강(霜降) 전부터 말려야 최상의 곶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글·사진=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