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의 ‘하나UBS 글로벌 4차산업1등주자산배분펀드’는 글로벌 우량 기업의 주식에 미국 국채를 혼합한 자산배분 방식을 적용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차산업 관련주들에 투자하는 한편,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ETF)를 편입해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에 대응하는 것이다. 하나금융투자가 투자 자문을 제공하고, 하나UBS자산운용이 시황과 종목의 특수성을 고려해 운용한다.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에 대응하는 상품이기도 하다. 펀드 보수는 A클래스가 선취수수료 1%에 연 1.31%, C클래스는 1.91%다.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어 가입 이후 언제든지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다. 상품 가입은 하나금융투자, KEB하나은행의 전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하나UBS 글로벌 4차산업1등주자산배분펀드’, 4차산업 관련주 투자… 미국 국채 편입도
입력 2018-10-25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