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론칭 3주년을 맞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패션, 뷰티, 인테리어, 푸드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업체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SSF샵은 기존 자체 브랜드뿐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와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브랜드 등을 한 데 모은 ‘어나더샵’을 기반으로 스타일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 SSF샵은 구매 소비자 주요 연령이 20∼30대인 것에 착안해 드레, 앤더슨벨, 위메농 등 미니멀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 바이레도(BYREDO)와 딸고(THALGO) 등 뷰티 브랜드와 렉슨(LEXON), 밴도(BAN.DO) 등 인테리어 브랜드, 푸드 브랜드 앙트레(Entr멛e) 등도 소개한다.
SSF샵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신규 고객 등록시 20% 상품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희망 불어넣는 기업들-삼성물산 패션부문] 소비생활 전반에 ‘스타일 플랫폼’ 자리매김
입력 2018-10-24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