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 직무적성검사 마친 취준생들

입력 2018-10-21 19:29

취업준비생들이 21일 서울 강남구 단국대부속고등학교에서 열린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마친 뒤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GSAT는 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시험으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5곳과 미국 뉴저지 뉴어크와 로스앤젤레스(LA) 등 해외 2곳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날 응시자들은 언어논리·수리논리·추리·시각적 사고 등 4개 영역에서 출제된 총 110개 문제를 115분 안에 풀어야 했다. 삼성은 GSAT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에 임원·직무역량·창의성 면접을 진행하며, 11월에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