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치의 앱 버전 1. 0’ 대한내과학회, 새로 출시

입력 2018-10-22 21:08

대한내과학회는 22일 분야별 내과 전문의들이 1년여에 걸쳐 개발한 ‘국민주치의 앱 버전 1.0’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SNS의 발달과 더불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각종 의료정보로 인해 국민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학회는 또 국민주치의 앱 홍보를 위해 배우 이상윤씨를 1년간 국민건강주치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

학회 관계자는 이 국민주치의 앱을 사용하면 각 증상이 어떤 질환 때문에 생기는 것인지를 알 수 있고 간단한 응급처치 요령, 집에서 가까운 병의원 찾기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