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빛광성교회 2대 담임목사에 곽승현 목사

입력 2018-10-22 00:05

거룩한빛광성교회(정성진 목사) 2대 담임목사로 곽승현(45·사진) 목사가 확정됐다.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는 지난 14일 주일예배 후 전 교인을 대상으로 청빙 가부를 묻는 투표를 시행, 투표 참여 교인 4991명 중 82%인 4099명의 찬성 의사를 받았다.

곽 목사는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정성진 목사와 함께 동사목사로 사역을 담당할 전망이다. 곽 목사는 서울장신대와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에스라성경대학원대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