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총, 21일 원주·춘천·강릉서 ‘백두대간 통일기도회’

입력 2018-10-19 00:05

강원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미열 목사·사진)는 21일 원주, 춘천, 강릉에서 ‘2018 강원도민 제19회 백두대간 통일기도회’를 연다.

‘통일한국을 위해 기도하라!’를 주제로 열리며 원주중부교회에서 피종진(남서울중앙교회) 원로목사, 춘천제일장로교회에서 곽선희(소망교회) 원로목사, 강릉반석교회에서 지형은(서울성락성결교회) 목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찬양사역자들도 함께 한다. 원주 최인혁 전도사, 춘천 김인식 목사, 강릉 조수아씨가 찬양한다.

부흥한국, 평화한국, 토밀한국이 ‘통일을 위한 특별기도’를 진행하며 모든 참석자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부를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지사를 비롯해 원주 춘천 강릉 각 시장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