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10월 부산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부산 중심지에 도심 조망과 특화설계를 고루 갖춘 고층 주거단지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455가구 규모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면적 52㎡, 96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부산 한복판에 위치해 지리적 중심지로 꼽히는데다 인근에 시청과 시의회, 경찰청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39층 고층 설계로 도심 조망을 확보했고, 옥상에는 자연조경을 조성해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와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등 특화설계를 자랑한다. 주택전시관은 연산동 1364-7번지에 10월 중 오픈한다.(051-868-3999)
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부산 중심지… 주변 관공서 밀집 최적의 주거환경
입력 2018-10-18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