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주안동 최고 높이인 44층 랜드마크 주상복합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전망이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2㎡ 총 864가구로 들어선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약 113만6962.8㎡ 면적에 약 2만3832가구 규모로 조성될 인천 최대 도시재생사업지 미추홀뉴타운(주안재정비촉진지구)의 첫 분양이자 핵심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가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6-9번지 4층, 견본주택은 11월 중 구월동 1136-12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1811-9008)
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지하철 2호선 연결… 단지내 메디&라이프 복합몰
입력 2018-10-18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