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총장 정인찬 목사)가 존경받는 목회자를 선정해 ‘웨스트민스터 목회자상’을 수여한다(포스터). 오는 24일까지 후보를 추천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한 명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경기도 용인 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겐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학 측은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를 쇄신하고 한국교회의 참 지도자를 발굴하기 위해 이 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031-270-6048).
‘웨스트민스터 목회자상’ 후보 추천
입력 2018-10-17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