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 산책]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정기전 外

입력 2018-10-15 00:01
◇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사미선·회장 안기순)가 오는 21일까지 서울 서초구 교회의 사랑아트갤러리에서 ‘2018 사랑의교회미술인선교회 정기전’(사진)을 연다. 주제는 ‘감사’이다. 사미선은 매년 다양한 전시와 타 교회와의 연합전, 해외교류전 등을 개최하고 달력과 주보, 벽화 제작 등 미술선교에 참여하고 있다.

◇ 경기도 부천 순복음중동교회 해피타임갤러리는 12월 9일까지 ‘해피타임갤러리 1주년 기념 유미형 초대전’(사진)을 갖는다. 주제는 ‘소멸되지 않은 나라’이다. 김경문 순복음중동교회 목사는 “1년 전 교회는 지역주민과 성도를 위한 공간으로 갤러리를 개관해 좋은 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광성목요찬양선교단은 오는 18일과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광성교회에서 ‘창단 30주년 기념 감사 페스티벌’(포스터)을 개최한다. 1988년 창단된 선교단은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지역에서 처음으로 CCM 찬양예배를 시작했다. 18일엔 ‘워십콰이어 연합집회’가 열리고, 25일엔 CCM 가수 송정미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