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15일부터 여권 유효기간 만료 약 6개월 전에 만료가 임박했다는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미리 통지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초 발송되는 모바일 통지서를 받아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의 여부만 선택하면 된다. KT 고객뿐 아니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이용고객도 원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경제 브리핑] 15일부터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 문자 서비스
입력 2018-10-08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