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8.10.6)

입력 2018-10-05 18:32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 3:16∼17)

“As soon as Jesus was baptized, he went up out of the water. At that moment heaven was opened, and he saw the Spirit of God descending like a dove and lighting on him. And a voice from heaven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Matthew 3:16∼17)

성경은 하나님을 삼위일체로 정의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체로 존재하시면서 서로 구별되는 세 인격으로 존재하십니다. 이 삼위일체 하나님은 역할이 구별되지만 다르지 않고 갈등도 없습니다. 서로 사랑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성부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을 기뻐하시며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서로 다르지만 하나가 되고 아름다운 연합을 이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많아질수록 다투지 않습니다. 하나님 안에 온전히 있을 때 조화로운 아름다움이 될 것입니다.

(장상태 고양좋은우리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