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바다 2집 앨범
13일 전주 사랑의교회에서 콘서트
웨이트(Wait)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사진)가 최근 2집 앨범 ‘하나님 나라’를 발매했다. 2008년 1집 ‘더 스토리’를 낸 후 10년 만이다. 소망의바다는 예배사역뿐 아니라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 등을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오는 13일 오후 5시 전주 사랑의교회에서 발매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담양 목사 사진 전시회
극동방송 아트갤러리에서
경기도 고양 임마누엘교회 전담양 목사의 사진전(사진)이 5일까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극동방송 지하1층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제목은 ‘심상(心傷)’이다. 전 목사는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풍경 속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가 담겨 있다. 성령과 교제하며 깨달은 영혼의 묵상을 사진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영화 ‘바울’ 개봉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 그려
믿음 앞에 죽음도 두렵지 않았던 사도 바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바울’(포스터)이 10월 중에 개봉한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자 했던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기적 같은 삶을 그렸다. 마지막 선교여행 후 사도 바울이 맞이한 최후가 어떻게 스크린에서 펼쳐질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러닝 타임은 108분.
·‘후 엠 아이’ 찬양 콘서트
12일 마포 비보이극장
문화선교단체 트리터스(TREATERS)가 기획한 ‘후 엠 아이(Who Am I)’ 찬양 콘서트(포스터)가 오는 12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비보이극장에서 열린다. 지저스파워 찬양팀과 라이즈업 찬양팀, 0316레코드 등이 공연한다. 티켓은 선착순 450명까지 한정으로 판매하며 예매가는 1만원, 현매가는 2만원이다.
김아영 기자
[기독문화 산책] 소망의바다 2집 앨범 外
입력 2018-10-01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