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광교회 29일 재즈 콘서트 ‘Quiet Night’

입력 2018-09-27 00:03

서울 삼광교회(위대환 목사)는 29일 오후 5시 본 교회에서 재즈 콘서트 ‘Quiet Night’(포스터)를 개최한다. Quiet Night는 숨 가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콘서트에선 재즈 듀오 Lonely City(보컬 김경현, 피아니스트 최한글)가 쳇베이커의 ‘Time after Time’을 비롯한 스탠더드 재즈넘버와 발라드를 부르고 감성적인 토크도 진행한다.

교회는 지역 주민들과 문화적 소통을 위해 예배당을 ‘공간3’이라는 문화공간으로 부르고 정기 콘서트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