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무주택 세대주 청년 내집 마련 도와

KEB하나은행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및 해당 상품 전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토교통부에서 청년 주거복지 향상 및 내집 마련 자금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7월 말 내놓은 상품이다.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청년(만 19∼29세)이라면 1.5% 포인트의 우대금리와 비과세,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올해 말까지 신규가입 및 상품 전환 고객에게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하나금융의 디지털 화폐 ‘하나머니’ 1만 포인트를 준다. 이달 말까지 해당 고객 가운데 40여명을 추첨해 가족여행 상품권(3명), 뉴아이패드(10명), 백화점상품권(30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청년주거안정 상품 외에도 최대 연 3.0%에 달하는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 등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