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신차 할부 수준의 저금리는 물론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며 중고차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안심매매상사’를 기반으로 저금리 상품들을 강화했다. 금리에 민감한 고객은 현대캐피탈의 12개월 무이자 상품을 주목할 만하다. 월 할부금에 부담을 느끼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유예형 상품이 적합하다. 최저 연 3.9% 금리에 원금의 70%만 할부로 상환하고 만기 시점에 나머지 30%를 일시 납입하는 식이다.
또 현대캐피탈은 업계 최초로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차량 구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5분 안에 자동차금융 신청이 가능하고 최저 연 3.5%의 금리 혜택까지 제공한다.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안심매매상사에서 구입한 차량에 대해 6개월 간 운행거리 제한 없이 엔진, 미션, 브레이크 등에서 중대한 고장이 발생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중고차 구입 때 저금리·무이자 혜택
입력 2018-09-27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