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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페] 어느새 30년
입력
2018-09-27 04:04
서울역사박물관에서 ‘88 올림픽과 서울’ 특별전이 한창입니다. 한 관람객이 보고 있는 것은 당시 신문기사를 스크랩해 놓은 병풍입니다. 30년 전 올여름 폭염보다도 뜨거웠던 올림픽의 열기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글·사진=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