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생활자금 최대 100세까지 지급

입력 2018-09-27 21:49

신한생명은 최근 사망보장과 생활자금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노후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참좋은생활비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생활자금을 55세부터 100세까지 받을 수 있다. 생활자금을 수령한 기간만큼 사망보험금을 균등 감액한다. 투자수익이 나빠져도 예정이율 2.75%로 계산된 적용책임준비금으로 생활자금을 최저 보증한다. 생활자금을 모두 받아도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유족위로금이 추가 발생해 사망보장이 이뤄진다.

또 주식편입비율을 최대 70%까지 설정할 수 있어 투자환경에 맞게 탄력적으로 펀드를 구성할 수 있다. 추가납입·중도인출·펀드변경 수수료가 없다. 보험료 의무납입기간(24개월)이 지나고 해지환급금에서 월 대체보험료 충당이 가능하면 보험료 납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