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온천2구역 재개발… 2485가구 이달 말 분양 돌입

입력 2018-09-20 21:06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손잡고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을 재개발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이달 말 분양에 들어간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35층, 32개동 총 3853가구로 지어진다. 부산 내 공급된 모든 아파트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일반 분양만 2485가구에 달한다.

전용면적 기준 59∼114㎡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동래구 최초로 적용되는 단지 내 수영장과 게스트룸 등 커뮤니티 시설 도입도 알차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래구 온천2구역은 부산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도심으로 교육, 교통, 문화, 상권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풍부하다.

부산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과 1호선 명륜역, 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 등이 가까이 있고 중앙대로, 충렬대로도 인접해 있다.

부산 전통의 명문 동래학군에 속해 여러 학교가 인접해 있고, 각종 마트 및 멀티플렉스 등 복합쇼핑문화센터를 이용하기도 쉽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503-37번지에서 운영중인 웰컴라운지를 통해 자세한 청약상담 및 분양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051-555-3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