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라는 그룹 비전에 맞춰 각 사업 영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 아래 양영재단과 수당재단 등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사업과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두 재단은 2만명 이상의 학생과 600여명의 교수, 연구단체 등에 학비와 연구비를 지원했다. 삼양그룹은 2006년부터 창업주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수당상’ 시상부문을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으로 확대해 시상 중이다.
식품과 화학, 패키징, 의약바이오 등 각 사업 영역의 핵심 사업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매년 4월 개최하는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가 대표적이다.
[행복을 나누는 기업-삼양그룹] 각 사업 영역 특색 살려 사회공헌
입력 2018-09-20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