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기업-대림산업] 사랑의 집고치기 등 이웃과 ‘나눔’ 앞장

입력 2018-09-20 21:59
대림산업 임직원들과 한국 해비타트 관계자들이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창신2동에서 진행된 ‘행복나눔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 성장·발전을 추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림산업은 문화·행복·사랑·맑음·소망 등 5대 나눔활동을 진행 중이다. 그룹 관계사 역량과 건설사업 특성을 살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먼저 2002년 개관한 대림미술관을 통해 문화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등 행복나눔도 진행한다.

보육원과 연계한 기부활동 사랑나눔도 있다. 전국 보육원과 요양원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1산·1천·1거리 가꾸기’를 실천하며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하는 맑음나눔, 자활후견기관 지원 및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는 소망나눔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