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로 규정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120년이 넘는 그룹 역사 속에서 결코 흔들리지 않은 신념인 ‘사람에 대한 헌신’과 ‘지역사회에의 기여’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를 충족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두산인 봉사의 날(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은 전 세계 두산 임직원이 각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다. 2014년 10월 처음 시작한 이후 여섯 차례 개최했으며 전 세계 20여개 나라에서 약 5만2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두산 고유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25일 미국을 비롯해 중국과 영국, 인도, 사우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19개국에서 7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행복을 나누는 기업-두산그룹] 20여개 국가서 ‘두산인 봉사의날’ 행사
입력 2018-09-20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