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란교회(김정민 목사)가 다음 달 6일 교회 주차장에서 제1회 중랑 벼룩시장(포스터)을 연다.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는 교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나도CEO’를 주제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벼룩시장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중고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 소상공인 업체와 푸드트럭도 참가할 수 있다. 교회는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네이버 카페 ‘중랑 벼룩시장’에서 참가자 접수를 한다. 교회는 선교적 교회로 체질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교회의 존재 이유를 선교와 소통에 두고 신자들의 삶을 선교적으로 변화시켜 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02-490-7082).
금란교회, 내달 6일 ‘중랑 벼룩시장’
입력 2018-09-20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