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재생용지로 만든 새해 달력 ‘생명을 보듬는 하나님의 품, 숲’

입력 2018-09-20 00:01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친환경 재생용지로 만든 2019년 생태달력 ‘생명을 보듬는 하나님의 품, 숲’(사진)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생태달력에는 사계절 풍광 사진과 생태영성 묵상을 돕는 성경구절 및 환경 관련 지침, 환경기념일 등이 수록돼 있다. 벽걸이형과 탁상형 2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처음 신청하는 교회의 경우 생태 관련 도서를 증정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주문하면 달력 하단에 교회 이름을 무료로 인쇄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02-711-8905·greenchurc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