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기업-삼성카드] 상생과 축제 어우러진 ‘홀가분 마켓’ 개최

입력 2018-09-20 18:40
삼성카드의 ‘2018 홀가분 마켓’ 포스터. 홀가분 마켓에서는 실용 장터와 함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오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2018 홀가분 마켓’을 연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홀가분 마켓’은 실용 장터와 함께 문화공연, 먹거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갖춘 가을철 대표 축제다.

실용 장터에는 청년사업가와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 업체 등이 참여한다.

삼성카드는 170개팀 가량의 판매자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신진 예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는 ‘소셜 굿즈’를 선보이는 등 상생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홀가분 마켓에는 삼성카드 모델인 가수 아이유를 비롯해 가수 김태우, 신인 아티스트 등의 문화공연도 마련돼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홀가분 마켓이 대표적인 상생과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삼성카드는 고객과 기업의 소통에 주력하는 ‘공유가치’ 창조 경영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