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기업-한화그룹] 추석 앞두고 대금 1000억원 조기 지급

입력 2018-09-20 21:27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 임직원들은 1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하고 묘역 정비 봉사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제조 및 화학 계열사를 중심으로 협력사 물품 및 용역 대금 100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다. 한화그룹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조기지급을 시행해 왔다.

한화그룹 15개 계열사들은 34개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업 특색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방위산업 분야 4개사(㈜한화/방산,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한화지상방산)에서 약 130명의 인원이 참여해 현충원 성묘 및 환경 미화 활동을 펼쳤다. 한화손해보험은 18일부터 소비자평가단과 함께 하는 ‘함께 한가위, 나눔 잔치’를 진행했다. 그 밖에도 명절음식 나누기, 다문화음식경연대회 등 명절의 정취를 함께 그리고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의 즐거운 명절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또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10월 6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