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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태풍 망쿳 실종자 수색 비지땀
입력
2018-09-17 18:06
초대형 태풍 '망쿳'이 휩쓸고 지나간 필리핀 벵게트주 이토곤시에서 17일 경찰관들이 산사태로 건물이 매몰된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선 수십명이 산사태에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인 망쿳이 동남아시아를 강타하면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