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생 선교단체인 자스타(JASTA·대표 구드보라 선교사)는 식문화원, ㈔한국근로청소년능력개발원과 함께 오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서대문구청 6층에서 ‘즐거운 추석 파티’(포스터)를 연다.
17회째를 맞는 이번 잔치에서는 국악공연과 태권도시범을 선보인다. 또 서예와 한국음식 송편 만들기, 한복입기와 패션쇼, 제기차기 투호 콩집기 등 전통놀이, 장기자랑 등이 이어진다. 유학생과 한국학생들이 일대일로 친구를 맺고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갖는다. 등록비는 5000원이다.
일본 유학생 선교단체 ‘자스타’ 오는 22일 ‘즐거운 추석 파티’ 연다
입력 2018-09-18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