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세계불꽃축제’ 내달 6일 열린다

입력 2018-09-17 18:31

한화그룹은 10월 6일 오후 1시∼9시30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불꽃축제의 본행사인 불꽃쇼는 오후 7시∼8시40분 진행되며 한국, 스페인, 캐나다 등 3개국 불꽃연출팀이 참여한다. 총 10만여발의 불꽃이 사용된다.

올해부터는 낮부터 대기하는 관객을 위해 원효-마포대교 사이에 오후 3시2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2분간 세 차례 낮에도 보이는 주간 불꽃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화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fireworksfestival.bulggot.co/event.jsp)에서 골든티켓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해 당첨되면 불꽃쇼를 지정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골든티켓 1900장을 950명(1인 2장)에게 증정한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