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 ‘쏠’ 마케팅 성공사례 발표

입력 2018-09-10 18:53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 2018’에 참석해 신한은행 모바일통합 애플리케이션 ‘쏠(SOL)’의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사진).

신한 쏠(SOL)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페이스북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로 선정됐다. 계좌 개설부터 지인에게 적금을 선물하기까지 2분30초밖에 걸리지 않는 혁신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 행장은 “신한은행 ‘디지털 변화’의 최종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안내인’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