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영암군 어린이 초청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

입력 2018-09-10 18:51

CJ대한통운은 9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에 지역 공부방 아동들을 초청해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사진)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임직원들과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은 이날 지역 공부방 아동들과 함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를 관람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바이크, 슈퍼카 등 경기에 투입되는 실제 경주용 차량을 가까이에서 보기도 하고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선수들과 함께 장래희망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가졌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