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소식] ‘손원일 선교센터’ 초대 이사장에 김덕수 장로

입력 2018-09-12 00:01

예비역 해군소장 김덕수(사진) 장로가 최근 서울 영등포구 해군중앙교회에서 열린 ‘손원일 선교센터’(국민일보 8월 28일자 26면 참조) 재단법인 설립 발기인대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법인 창립총회는 10월 중순 열릴 예정이다. 손원일 선교센터는 경남 진해에 있는 해군 ‘원일다락방’의 새 이름이다. 2층 건물을 헐고 현대식 4층 건물로 새로 건축해 해군·해병대 선교의 신앙훈련장과 선교역사박물관 등으로 사용한다. 내년 중순 착공해 2020년 말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