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지난 7일 해군 제7기동전단 장병들과 함께 제주 서귀포에 있는 소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개보수 및 교육 환경개선을 돕는 ‘무지개교실’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무지개교실’은 국내외 소외지역 초등학교 분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교육환경 개선을 돕는 KB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전병조 KB증권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무지개교실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KB증권, 해군장병들과 함께 서귀포서 교육 환경개선 활동
입력 2018-09-10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