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인 손흥민 선수에게 하나은행의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직후 하나은행 광고 모델인 손 선수에게 은행 홍보대사 명함 전달식을 가졌다.
함 행장은 “손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번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모습은 ‘함께가 힘이다, 하나가 힘이다’라는 그룹 광고 캠페인의 기획 의도와 일치한다”면서 “특히 손 선수는 그룹의 경영철학인 ‘휴머니티’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KEB하나銀, 손흥민 선수에게 홍보대사 명함 전달
입력 2018-09-09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