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손흥민 선수에게 홍보대사 명함 전달

입력 2018-09-09 19:16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손흥민 선수에게 하나은행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인 손흥민 선수에게 하나은행의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직후 하나은행 광고 모델인 손 선수에게 은행 홍보대사 명함 전달식을 가졌다.

함 행장은 “손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번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모습은 ‘함께가 힘이다, 하나가 힘이다’라는 그룹 광고 캠페인의 기획 의도와 일치한다”면서 “특히 손 선수는 그룹의 경영철학인 ‘휴머니티’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