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미래 창업·취업 꿈 키우는 ‘불꽃 콘서트’

입력 2018-09-05 19:18

한화그룹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5차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미래 유망직종의 창업·취업 관련 토크콘서트 ‘불꽃 콘서트’(사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4일 진행한 첫 번째 불꽃 콘서트에서는 차민욱 요리연구가가 나와 성장 배경과 요리연구가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100문 100답 토크쇼에서는 통일된 한국에서 외식업의 미래, 최신 외식산업의 트렌드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차민욱 요리연구가는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며 창업과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는 11일에는 강요한 디자이너, 10월 18일 이상헌 고려대 의대교수, 10월 23일 여행작가 손미나 인생학교 교장과 장수한 퇴사학교 대표, 11월 한화생명 e스포츠팀 강현종 감독과 선수 등 5차례 콘서트가 진행된다.

매회 시작 전에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csr)을 통해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생중계하고 댓글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