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펀드판매 1위 증권사인 펀드온라인코리아와 1000만 고객이 이용하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페이가 손을 잡았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삼성페이에서 펀드를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페이에 펀드온라인코리아의 계좌를 개설하고 돈을 보낸 뒤 펀드를 매매하는 서비스다. 추가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공인인증서 없이 모든 거래가 가능하다. 삼성페이는 결제 서비스 외에도 펀드 매매라는 자산관리 서비스로 플랫폼을 확장하게 됐다.
나성원 기자
펀드온라인코리아 삼성페이서 펀드 매매 서비스
입력 2018-09-04 18:27